0929 :: 셩르♡

다먹었어♥

밥 따완 두번시켜서 남은게 좀 아깝..지만ㅠㅠㅠㅠ

푸짐히 먹었다

남긴 밥이 이제와서 아른아른ㅋㅋㅋㅋㅋ

지금 나이에 불들어오는 킽띠 손목시계를 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근데 난 차고 다닐수있을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살쪘을때도 내가 입고싶은거면 다 입고다니고 그런쪽으로는 눈치 잘 안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암튼 졸귀탱이 저거 딸깍 연 후 사진도 찍을걸

아무튼

오늘 생일이여서 2학기되고 오랜만에 시내(?)라 해야되나 나갔다옴

블로그 아는사람이 들어올까봐 정확히 적을수는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깐궈 진짜 너~~~~무 맛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심지어 오늘은 양까지 많았고 밥도 좋았다ㅠㅠㅠㅠㅠ

얇은당면 저거 처음 먹어봤는데 컵누들처럼 보들 부서지는 당면아니고 쫌 쫀득? 오독? 해서 더 맛있었다

얼콰이 당연 존맛 닭 존맛 무엇보다 새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선하고 알차니 대존맛...

케이크도 맛있어쪙 초코와 체리조합 꿀♥

아.. 근데 나이먹기싫다

사실 나이 많은편도 아니지만

영원히 20대초반이면 좋겠다